문재인 정부가 스스로 정한 인사원칙을 깨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.
다른 정책의 순조로운 진행이 현정부의 신뢰도를 한껏 끌어올리는
시기임에도 스스로 정한 원칙의 배반이라는 부분이 실망감을 안겨주었다.
우리는 곧 인사를 앞두고 있다.
인사전보제한 원칙붕괴(제사람 끌어가기식의 원칙없는 인사),회전문인사 등
우리는 인사때마다 이런 실망감을 마주했다.
원칙에 입각하고 납득할만한 인사원칙은 우리가 여러번 약속받은 만큼
이번인사에서 자신이 세운 원칙을 스스로 깨며 신뢰를잃지 않도록해야할것이다.
모두가 납득할만한 합리적 인사가 되길 기대한다.